실기 시험 방식이 바뀐것도 모르고.....

시뮬레이션은 10년전 학교 다닐때 마지막이었고, 패턴설계 같은 경우는 PCB 설계를 해본 것은 처음이라 시작부터 막막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알아보다가 대방전기통신학원을 알게되었는데,

대부분 인강으로 진행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여기는 현장강의도 진행하고 있어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기본은 인강으로 진행을 하고, 중간중간 현장강의에서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해결 할 수 있어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수강생들과 모르는 부분을 묻고, 답변하면서 혼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커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현장강의 시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학원에서 작업 할 수 있었고,

작업한 파일을 강사님과 함께 보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기 때문에 시간 낭비 없이, 과제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분께서 도전하신다면, 인강보다는 꼭 현장강의 추천드립니다!! (물론 전공자분들께도 더 좋겠죠??)